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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& ktf 통합된지 사흘 지났다<BR><BR>정말 축하해야할 일이다....그룹도 명실상부한 회장그룹으로 바뀌었다<BR>본사할것없이 열심히 근무하고있다<BR>특히 현업 영업직원들은 토요일, 일요일 가릴것 없이 상품판매에 열정을 쏟고 있다<BR>기술부서 근무자는 휴일근무시 휴일수당을 꼬박꼬박 받으면서<BR>영업부서 직원들은 휴일수당은 커녕 어쩔수 없이 자기지갑에서 무수한 돈을 쓰면서 끝없는 전쟁을 하고있다<BR>몇몇 직원들 제외하고 평일 최소한 18시 30분되면 땡하고 퇴근하는 기술부서 직원들이 너무너무 부럽기만하다....<BR>상품판매에 대한 부담도 없고 휴일 근무를 하면 수당 까지 꼬박꼬박 챙겨가니 같은 회사 직원들이 맞는지 모르겠다<BR>일찍 퇴근해서 가족,동료,친구 등등들과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은 언제 올려는지 모르겠다<BR>이번 임단협에 정말 아쉬운것이 있다<BR>기술직 사무직 통합이 안된것이 너무너무 아쉽다.<BR>KT가 기술직 사무직이 무슨 필요가 있는가?<BR>몇몇 분야를 제외하면 매일 반복되는 업무를 사무직이라고 못하고<BR>기술직이라고 못하겠는가~~<BR>기술직들이 영업을 하면 너무너무 잘할것은 자명한 일이다.<BR>기술적인 노하우로 영업을 접목시키면 틀림없는 영업 전문가가 될것이다.<BR>하지만 기술직들은 영업업무를 거부하고 있다. 그러면서 자기 주장이 너무너무 많다.<BR>영업직원들의 보상은 기술직들의 보상보다 최소한 투프러스정도는 되어야한다.<BR>그것도 어려우면 제도적으로 수당지급을 해야한다.<BR>그래야 영업업무를 자처하는 기술직들이 많을것이다.<BR>휴일 수당도 영업 사원들이 토요일, 일요일에 근무를 하면 당연히 현실화 시켜야한다.<BR>새로운 kt가 거듭나기 위해서 현실화 시킬것은 분명하게 현실화 시키고<BR>진정으로 노사가 한마음되어 직원들을 아끼는 조직문화가 뿌리를 내려야할것이다.<BR>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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